허준은 어렸을때 부터 똑똑했어요.

서자라도 할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의원이 될거라고 했어요.

허준은 동네의원을 찾아가 물긷고 처소하면서 의원의 약을 만들고 침을 놓는 것을 눈여겨 보면서 열심히 익히고 공부해서 동네에서 유명한 의원이 되었습니다.

유희춘 대감의 종기를 고쳐주고 궁궐안 내의원에 들어가 더 많은 것을 배웠어요.

어느날 왕자님이 두창에 걸려어요.

모두들 병을 고치려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허준은 왕자의 두창을 치료하며 밤낮으로 곁을 지키면 왕자를 돌보았어요.

며칠만에 왕자의 병이 말끔히 나았어요.

임금은 허준에게 높은 벼슬을 내렸어요.

임금은 허준에게 백성들이 병이 났을때 꼭 알아야 할  치료 방법을 담은 책을 만들라고 했어요.

허준은 내의원들과 함께 자료를 모으고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전쟁이 나서 나라가 혼란에 빠졌어요.

허준을 아끼던 왕도 세상을 떠났고, 허준을 미워하던 신하들에의해 귀양을 갔어요.

허준은 귀양지에서도 책을 열심히 써서 동의보감을 만들었어요.

누구나 읽으면 쉽게 치료법을 알수 있어서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허준은 신분이 낮아 사람들이 공부해도 소용없다고 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훌륭한 의원이 되었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