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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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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작성자 변윤지 등록일 16.08.29 조회수 146

엄마 마리퀴리는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꼼꼼하고 공부를 좋아했대요

그때당시만해도 폴란드에선 여자를 받아주는곳이 없어서 프랑스로 대학을 다녔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와 실험을 하다 아빠 피에르퀴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당시 뢴트겐이라는 분이 눈에 안보이는 빛을 발견하였고 그후로 마리퀴리는 남이

하지 않는연구를 해서 폴로늄 과 라듐이라는 원소를 발견했답니다.

연구를 할수록 엄마.아빠의 건강은 안좋아졌는데 그것이 바로 방사선 때문이었다는걸

몰랐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둘은 건강이 안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이 암세포를

죽이는것까지 알아내어 치료법을 발명하게 되었다죠 그것이 바로 퀴리요법이라고

불렸답니다. 그후 엄마와 아빠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되었고 그뒤 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마리퀴리는 연구를 계속한끝에 노벨 화학상까지 받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된 탓에 엄마인 마리퀴리는 돌아가시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그후로도 나와 남편졸리오도 그뒤를 이어 연구와 실험을하면서 엄마아빠처럼

노벨화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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