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밤에 잘때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는 책을 읽어 주셨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희아 라는 피아니스트 사진을 보여 주셨다.사진도 보고 나니

책 내용에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주인공은 손가락이 네개 밖네 없는 장애인이었어요.무릎아래에는 다리도 없고,손가락이

 네개밖에 없어서 일반 초등학교 에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어요.장애인이지만

 희아누나는 피아노를 너무 잘 첬어요.

네 개의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건 너무 힘든일인데 희아 누나는 피아노 치는게 좋았고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 하지않고 열심했어요.

피아노 발표에서 한번 실수를 하게 되자 그때 부터 할때 마다 생각이 나서 자꾸만 실수를 하게

되었어요.그래도 포기 하지않고 끝까지 연주를 마치고 휠체어를 타고 나와버렸어요.

희아 누나가 무대를 떠니자 박수 사람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은 힘차게 

박수를 처주었어요.

그 후로 피아노를 치지 않고 특수학교로 전학을 갔어요.특수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놀리지도 않고 마음이 편했던 희아누나는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뿐만아니아 세계에서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꿈을 이룰수 있게 되었어요

나도 피아노를 다니고 대회에 나간적이 있었어요.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실수를 했었어요.

정말 네 손가락으로 피아니스트가 될수 잇었던 것은 정말 많은 노력과 끝까지 포기 하지않았기

때문에 성공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책을 읽고 동영상으로 피아노 연주하는걸 봤는데 정말

멋지고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나는 손가락이 다있는데도 하기 싫을때는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사람들이 연주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나도 감동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