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나무 위의 아이들을 읽고 |
|||||
---|---|---|---|---|---|
작성자 | 진하은 | 등록일 | 14.07.14 | 조회수 | 144 |
책이름 : 나무 위의 아이들 지은이 : 구드룬 파우제방 출판사 : 비룡소 3학년들의 추천도서인 '나무 위의 아이들'을 읽었다. 세뇨르 리폴이란 남자가 그의 아내, 그의 아들 움베르토와 함께 살았다. 움베르토는 잠깐 세뇨르 리폴(자신의 아버지)의 땅에있는 산타나네 오두막에 있었다. 움베르토는 산타나네의 9명의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어느날 세뇨르리폴이 자기 땅인 숲을 태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숲은 아이들의 놀이터이다. 그래도 태우려고 세뇨르 리폴이 작전을 짰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뭄베르토와 나무 위로 올라가서 "저희들을 죽일 것이면 숲을 내우시고, 저희를 살리고 싶으시면 숲을 태우지 마세요!"라고 했다. 세뇨르 리폴은 숲을 태우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들 움베르토가 "숲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해요. 산타나네 식구들도, 우리 리폴네 식구들도, 심지어 여기 멀리 살고 잇는 사람들도 모두 숲이 필요해요. 숲은 물과 좋은 공기를 주니까요. 여기서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도 숲이 필요하고요."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자연을 파괴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리고 자연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장 먼저 가서 용기있게 자연을 파괴하지 말라고 한 후 이유도 바르게 이야기 해서 자연을 파괴하려던 사람을 바꾸어 놓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연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친구이고, 놀이터이고, 모두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
이전글 | 5반) 삼신할미 |
---|---|
다음글 | 4반 "삼총사의 보물 찾기"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