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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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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별나라 놀이동산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4.07.09 조회수 132

가지 끝 대나무 잎은 사각사각 "별나라에 가고 싶어." 히나가 밤하늘을 보며말하자....

놀랐게도 밤하늘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별들이 빙글빙글 춤 추며 노래를 부르는

겨예요. 어지러워서 히나는 눈을 감았어요. 눈을 떠 보니, 히나가 회전목마에 앉아 있지 뭐예요.

별나라 놀이동산이였어요. "우아! 저건 뭐지?" "얼음 미끄럼틀이야."얼음 미끄럼틀을 타자 별가루가 흩날렸어요.백조 아줌마가 무지갯빛 솜사탕을 주었어요. " 아, 맛있어요!" " 우리, 별빛 제트기도 타자."  슈욱! 한달음에 은하수에 다다랐어요. " 우아! 신난다!" " 으악! 무서워!" 목마는부들부들 떨었지만 히나는 아무렇지 않았어요.히나는 은하수에서 낚시를 했어요." 아! 아깝다!"히나는 빙빙 돌아가는 은하수 끝에 매달렸어요. 히나는 신나서 웃었지만 목마는 무서워서 울었어요. "목마야! 울지마."

히나는 누물을 닦고 활짝 웃었지요. " 고마워, 이 반지 가져." 목마도 히나한테 예쁜 별 반지를 주었어요.  이책을 읽고 이책은 원가 시원하고 재밌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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