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 일이야.

어느 가난한 아들이 부자집 땅을빌려 농사를 지었지.

어머니께서 병에 걸려 건강이 안 좋으실때 효성이 지극한 아들은 어머니를 위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왔어.

어느 겨울 어머니는 아들에게 아무래도 오래 살지 못할겄 같다고 말을했어.

아들은 그런소리 하지 말라며 꼭 어머니의 병을 고치겠다고 다짐했어.

다음날 아주 지혜로운 할아버지를 찾아갔어.

그 지혜로운 할아버지는 백두산에 있는 장생초라는 약초가 너회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들은 험하고 험한 길을 넘어 백두산에 도착했다.

그런데 호호 백발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가 장생초는 여기에 없다고 하자 아들은 힘이 쭉 빠졌다.

할머니가 이 씨았을 산 곳곳에 뿌려달라고 했다.

아들은 미끄러지고 다치면서 씨앗을 다 뿌렸지.

지친 아들은 스르르 잠이 들었어.

아들이 일어나 보자 장생초가 널려 있었어.

아들은 장생초로 약을 달여 어머니 병을 낮게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아들과 어머니가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