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4) '판타지 소설쓰는 아이'를 읽고 나서
작성자 엄현우 등록일 14.06.24 조회수 150

제목:판타지 소설쓰는 아이

글:고정욱 그림:묘 랑

 

 나는 오늘 '판타지 소설쓰는 아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거라 더욱 독후감으로 쓰고 싶었다.

주인공 진수는 태어날 때부터 몸에 장애가 있었다.그래서 진수의 부모님은 장애가 있는 대신 남들보다 똑똑하게 키우려고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게 하셨다.진수는 책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었다.진수는 컴퓨터를 일찍 깨우치고 초등학교 2학년 무렵엔 인터넷 판타지 소설 동호회에 가입해 판타지 소설을 쓰는 어엿한 인터넷 작가가 되어 있었다. 진수의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글이 훌륭해 진수의 나이를 짐작 할 수 없었다. 진수가 쓰는 소설은 [티타니우스 왕국의 영광]이었다.

  진수는 나이에 비해 글을 참 잘쓰는 아이였다. 비록 몸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기가 잘 할수 있는 것을 살려 글을 쓰는 작가가 된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해 보였다.

 나도 일기를 쓰다보면 선생님께서 잘 쓴다고 칭찬을 받았다. 작가는 아니더라도 나도 책을 많이 읽어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전글 (1반)이순신을 읽고
다음글 4반 '나쁜 어린이학교'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