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버림받은 왕자 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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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서 | 등록일 | 14.06.23 | 조회수 | 148 |
아이는 오늘도 산속을 뛰어다닙니다. 아이는 주머니에 머루와 다래를 터지지 않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이에 한 쪽 눈은 보기 흉하게 일그러져 있지만,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다.그 아이는 어머니와 허름한 초가집에 살았지요. 하지만 어머니는 아이를 혼내었습니다. 아이가 불쌍하였습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하려고, 한것 같은데,아이에 눈에는 작은 빗방을 같은게 뚝뚝 떨어졌습니다.아이는 자려고, 방에 들어갔지만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어머니는 방으로 곧들어왔습니다.그러고는 피 묻은 아이의 옷을 꺼내어 그앞에 무릎을 꿀었습니다.옛날에 큰 성에서 아이가 떨어져 아이를 받다가 눈에 찔려 피가 난 것이다.그리고 그아이에 이름은......궁예 정말 슬픈 사연이다. 궁예는 그 산속을 떠나 스님이 되었다.궁예는 많이 괴로워 하였다.궁예는 어른이 되어 절을 떠나게 되었다. 궁예는왕아되었다.그리고,그 궁예를 '미륵'이라고 불렸다. 근데 궁예는 날이 갈수록 점점 포악해 졌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은 무참히 죽여 버렸다. 가족들도 죽였다. 왜이리 포악해졌는지는 모른겠지만, 궁예가 아직도 불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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