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청년이 과거 시험을 보러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고 서는 30일 후에 집으로 돌아 왔는데 이럴수가! 나와 똑같은 청년이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문제를 냈는데 밖에서 30일 자고 왔는데 어떻게 그게 생각 나겠습니까? 

밖으로 쫓인 청년은 어떤 할아버지에게 물어 보았는데 할아버지는 가짜 청년이 진짜 청년의 떨어뜨린 손톱을 먹은 들쥐가 복제를 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가  청년에게 고양이를 풀어 놓았더니 다시 들쥐로 변해 청년은 할아버지 덕분에 가족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도 손톱을 이빨로 때서 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DNA 때문에 혹시라도 복제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쁜 습관은 버려야지" 라는 생각과 "진짜 들쥐가 먹어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서 엄마가 나를 진짜 못 알아보면 안되는데......" 라는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손톱을 먹는 습관을 버리고 손톱깍이로 깍고 깨끗이 손을 씻는 바르고 좋은 습관을 들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