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 팔짝팔짝 참새 싹싹 파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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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4.05.25 | 조회수 | 206 |
옛날에 임금님이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한 짐승에게는 상을 내린다고 하였어요. 까치,부엉이,참새...등 많은 날게 달린 짐승들이 뽐내고 있을 때 였어요. 참새가 잘난 체 하며 나서서 말하였어요. 임금님께 "임금님, 저는 벼를 까 먹습니다."라고 하였어요. 임금님은 화가 나서 회초리로 참새의 종아리를 때렸어요. 그래서 참새는 팔짝팔짝 뛰었어요. 그 다음, 참새가 말하였어요. "임금님, 저는 음식을 밟고 다닙니다."라고 하였더니 당연히 임금님은 종아리를 맞아야 한다고 하였어요. 파리는 종아리가 가늘어서 때리면 부러진다고 싹싹 빌고, 참새는 아파서 팔짝팔짝 뛰고... "나도 이제 부터는 되도록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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