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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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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4.05.24 조회수 218

민호는 아침마다 거북이 처럼 늦장을 부리다가 엄마에게 혼이 났어요.

민호는 학교에서 아침 독서 운동 때문에 맛있는 밥도 맛 있지가 않았어요.

민호는 학교에서 독서 반장을 맡았어요.책을 너무 싫어 하는 민호는 공부 하는 것도 싫은데

책까지 앍어야 하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발표시간에 민호는 독후감을 해오지 않아서 정태 독후감을 똑 같이 적었어요.

선생님께서 민호에게 읽어보라고 했어요.그리고 정태에게도 읽어보라고 했는데

둘이는 독후감이 똑 같았어요.선생님도 친구들도 실망 했다고 말해서 민호는 정태에게 미안해지고 책이 더 싫어졌어요.

그런 민호를 위해 엄마아빠는 민호가 책을 좋아하게 하려고 거실에 텔레비젼을 치우고 도서관처럼 만들어 주셨어요.민호네 집이 작은 도서관으로 변했다는 소리를 들은 친구들은 민호네 집에 모여서

책도 읽고 책에 대항 이야기도 했어요.민호는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민호 엄마아빠는 민호에게 독서 캠프장 까지 만들어 주면서 책이랑 친하게 지내게 하려고 노력했어요.민호도 엄마의 그런 마음을 알고 책을 읽기 시작하고 수업시간에 독후감 발표도 했어요,친구들과선생님께서 독서반장 답게 아주 멋지다 라고 칭찬 해주시니 민호는 자신감이

생기고 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민호는 엄미에게 사랑받고 칭찬을 받으려면 책벌레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도 민호에게 책벌레 라고 했어요. 엄마도 책벌레가 된 민호를 보시면서 흐믓했어요.

 

책읽는 것이 너무 싫어한 민호가 책벌레가 된것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도서관 덕분이고 지신감을 얻어서 인거 같았어요.

우리집에도 거실에는 텔레비젼이 없어요.거실 전체가 책장으로 되어있어서 나랑 동생이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엄마와 민호 엄마가 같은 생각을

히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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