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흥부 놀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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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4.05.23 | 조회수 | 227 |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고있었어. 흥부는 착해서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어. 한편, 놀부는 매일 심술만 부렸어. 놀부는 집과 밭을 다 차지하고 흥부를 내쫓았지. 어느 날, 흥부는 형 집에 와서 쌀 한 가마니만 달라고 했어. 놀부의 아내는 흥부의 뺨을 때리면서 가라고 하였어. 그러던 어느 날 흥부가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발견하였어.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었어. 그래서 흥부는 제비에게 박씨를 받아서 큰 부자가 되었어. 그렇게 잘 살던 어느 날,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놀부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렸지. 역시나 놀부는 나쁜짓을 하니, 당연히 벌을 안 받을리 없지. 그 후로는 형을 용서하고 흥부 놀부는 착하게 서로 도우며 한 집에서 같이 살았대. "재산도 다 빼앗고 내쫓은 형도 용서하고 좋은일을 많이 하여 복받은 흥부처럼 나도 착한 마음씨로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꼭 좋은일이 생긴다는 것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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