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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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빈 | 등록일 | 14.05.20 | 조회수 | 232 |
목요일 아침 에르반은 항상 배가 아프다. 선생님이 칠판 앞에서 구구단을 외워보라고 하실까봐 걱정이되어서다. 나도 발표를 할때면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이 쿵쾅거린다. 어느날 다른선생님이 오시고 학생들을 보시며 긴장하시는 모습에 선생님을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에르반은 자신있게 발표를하고 친구들은 그런 에르반에게 놀라고 에르반은 자신감을 되찾습니다. 나도 어떤 순간에도 용기를 내며 자신감있는 아이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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