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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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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에 생긴 일 3-6 황파도
작성자 황파도 등록일 14.05.18 조회수 244
한 나그네가 말동무 삼아 개와 당나기를 데리고 갔어요.
그런데 묵을 곳이 없자, 동굴에 묵기로 했어요.  램프에 불을 켜고 책을 읽다
가 , 바람이 '휙'하고 불어, 꺼졌어요 . 그래서 잤지요. 그런데
밤 사이에 개는 늑대에게 물려 죽고,  당나귀는 사자의 먹잇감이 되었어요.
터덜터덜 나그네는 짜증을 내며 걸어갔어요. 하지만 밤에 도적이 들었어요. 나그네는 개와 당나기가 안 죽었다면, 램프가 꺼지지 않았다면, 나그네는 죽었을거예요.
느낀점:나한테 불행한 일이 와도 그게 나중엔 줗은 일로 돌아 올수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 와도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경험:내가 하던 경험은 이 이야기에 반대다.  나는 쓰기 공부가 있었는데,
"오늘은 안 해야지." 하고 안 썼다. 역시 그떄는 좋았다. 안 힘드니까.....
그러나 그떄만 좋았던 것이다. 어제 안 한 것떄문에 숙제와 쓰기가 밀려서
엄~청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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