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빌리(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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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영 | 등록일 | 14.05.18 | 조회수 | 229 |
빌리라는 아이는 작은일에도 걱정을 많이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빌리의 부모님은 도와주려고했지만 빌리는 여전히 걱정투성이였다. 그러자 할머니는 걱정인형을 주며 잠이 들기 전 인형들에게 걱정을 말하고 베개밑에두고 자면 인형들이 걱정을 대신해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빌리는 온갖 걱정을 인형들에게 말하고 곤히 잠들었다. 그런데 며칠이되자 빌리는 빌리의 온갖 걱정을 떠넘겨버린 걱정인형이 불쌍했다. 그리고 많은 생각끝에 다음날 걱정인형을 위한 또다른 걱정인형들을 많이 만들었다. 빌리는 그제서야 안심하고 걱정을 하지않고 잠이들수 있었다. 나도 빌리처럼 작은일에도 걱정을 할때가있다. 다음번에 걱정거리가 생기면 빌리처럼 걱정인형을 만들고 인형에게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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