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사자 림보이다.림보는 동물원에 있다.그러나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왜냐하면 림보의 갈기 때문이다.림보의 갈기는 매일 축 쳐저있어서 어흥을 해도 사람들은 겁내지 않았다.그러던 어느날 림보는 결심을 하고 나뭇잎을 갈기에 비볐더니 엄청 웃겨서 사람들은 완전 웃었다.그 모습을 본 사육사 아저씨는 림보를 사육사 실로 가서 머리를 멋지게 하자 림보는 금세 동물원의 최고의 멋쟁이가 되었다.(볼 품없던 림보가 갑자기 최고의 멋쟁이가 되어 림보는 엄청 좋을 것 같다.)그래서 사람들은 림보가 어떤 모습을 할까 궁금해서 림보가 한 머리로 동물원에 매일 갔다.그런데 어느날에 동물들이 다 부러워 하자 림보가 사육사 님께 부탁드려봐 라고 하자 동물 친구들은 사육사 실로 가서 "림보 처럼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하며 사육사 실로 들어갔다.그 소문이 다 퍼지자 사람들 모두까지 머리를 다듬으러 왔다.이제 사육사실은 사육사실이 아닌 미용실이 되어 림보가 조수가 되고 사육사님은 사장님이 되었다.그리고 다시 림보는 갈기를 늘어뜨리자 그 머리가 다시 유행이 되었다.

나의 생각:볼 품없던 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처음에는 못 끌엇지만 갈기를 매일 다듬으니 최고의 멋쟁이가 되어 너무 좋을 것 같다.재가 만약 최고의 멋쟁이라면 기분이 저 하늘 까지 날아갈 것 같다.그리고 그 동물원은 동물원이 아닌 미용실이여서 참 재밌고 웃겼다.이 책을 읽고 누가 못생겼다고 나는 놀리지 않을 것 이다.왜냐하면   놀림을 받은아이는 나의 마음이 아닌 정말 속상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난 친구를 놀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