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착한 부부가 살고있었는데 그 부부는 둘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소원이었어 어느날 천 냥에 아버지를 판다는 방을 보고 부부는 여기저기에가서 돈을 꾸어달라고 하였지만 사람들은

돈을 꾸어주지 않았어 부부는 어느할머니 가 모아둔 돈이 많다고 해서 그할머니에게 가서 돈을 빌렸어

부부의 생각과 다르게 그집에 주인은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였어  할아버지는이렇게 말했어

아버지를 사려는 이유가 무엇이오 그래서 부부가 이렇게 말했지 저희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소원 입니다 아버지를 판다고해서 기쁜마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요 사실은 내가 바로 팔려갈 아버지일세

 나 몇해 전에 산삼을캐서 큰부자가 되었네 하지만 큰부자가 되면 뭘하냐 나눌 자식이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돈을주고 살 만큼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하는 진실한 자식을 얻으려고 방을 써붙인  걸세

그리고 돈을 빌려준 할머니에게 가서 할머니 저희는 어머니도 모시고 싶습니다..라고말했어 

그래서 부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았데 이글을일고 나는 나도 마음씨가 착한 부부처럼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