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6 말
작성자 변준영 등록일 14.05.11 조회수 255



오늘은 말에 대한 책을 읽었다.

망아지가 태어나 어미 말은 갓 태어난 망아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코와 입부터 구석구석 핥아 준다.

망아지가 젖을 먹고 태어난 날에 스스로 일어서서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신기하네!!!

태어나자마자 걸을 수 있다는 게 ......

우리도 태어나자마자 걸을 수 있다면 좋겠다.

어미의 보살핌 속에서 쑥쑥 자라 다 자라면 어미의 품을 떠나 무리를 만든다.

다 자란 말은 수 말 한 마리와 암말 여러 마리, 그리고 망아지들이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한다.

나도 말처럼 쑥쑥 자라고 싶다.

우리 형이 말띠인데 말처럼 달리기를 잘한다.

나도 말처럼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를 쌩쌩 달릴 것이다.

이전글 4반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를 읽고
다음글 3-5 '계절은 왜 변할까요?'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