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반 슈바이처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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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은 | 등록일 | 14.05.11 | 조회수 | 264 |
슈바이처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를 해준 휼룡한 사람이다. 환자들은 무료로 치료를 받았는데, 감사의 표시로 닭이나 달걀 등을 가져왔다. 그 당시 원주민들은 주로 나병과 말라리아, 수면병, 이질, 피부병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슈바이처가 세운 랑바레네 병원에는 누구나 스스럼없이 드나들 수 있었다. 아프리가에는 유럽에서 건너온 벡인들이 운영하는 현대식 병원에 몇 군데 있었다. 그런데도 환자들은 낡고 보잘것 없는 슈바이처의 병원으로 찾아들었다. 또 랑바레네에서 처음에 슈바이처를 돕던 의사 두 명과 나란히 나무 위에 앉아 있고,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을 막기 위해 모자를 쓰고 있었다.
슈바이처는 자기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이 참 감동스러웠다. 나도 슈바이 처처럼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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