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는 어떻게 해서 임금이 될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었을까? 

언니 보희가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오줌을 너무 많이 누었던 꿈이다.

언니 보희는 아직도 그 꿈을 부끄러워 하고 있다.

문희는 자기 치마와 언니의 꿈을 서로 바꾸었다.

보희는 창피했던 꿈을 파아서 기분이 좋았고,

문희는 언니의 꿈을 사서 흐뭇했다.

밖에서는 춘추 공이 오라버니가 축국을 하고 있었다.

그만 김유신이 김춘추의 옷을 밟아서 옷이 찣어지고 말았다.

문희는 김춘추의 옷을 꿰메어 주었다.

둘은  처음에는 수줍어했다. 김춘추는 문희에게 한눈에 반해 버렸다.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둘은 사랑이 깊어갔고

문희는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 사실은 발칵 뒤집혔다.

그래서 김유신은 문희를 불에 태워 죽인다고 하였다. 김춘추는 슬퍼했다.

선덕여왕을 이 사실을 멈추게 하고 두사람은 결혼을 하였다.

선덕여왕,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김춘추가 서열이 높어 왕이 되었고

문희는 문명왕후가 되었다.

나도 멋지고 아주 훌륭한 왕비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 우리시대는 대통령 밖에 없어서

대통령의 부인이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휴~  문희는 참 똑똑하고 지혜롭다.

하지만 나는 여왕이 된 문희에 비해서는

정말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