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싸게 팔아요가는 책을 읽었다. 짱짱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짱짱이는 시장에 동생팔러가요.장난감가게를 들렸더니 인형하나하고데들고 나쁜 말을하고 엄마아빠앞에서 이쁜 척하는 동생하고 바꿀래요? 라고 말했더니 싫다고 말했다.다음에는 꽃집으로갔더니 아저씨에게 꽃다발하나랑 고자질쟁이 동생이랑 바꿀래요?이번에도 싫다고하시고 이번에는 빵집으로  갔더니  짱짱이가 말을하였다.

"자기거 다먹고 네거 엄마거 다달라는 동생을 빵하나로 바꿀래요?

아줌마는 싫다고 하였다. 할수없이 집으로 가는데 짱짱이친구인 순이를 만났어요. 알랑알랑 거리고 고자질쟁이 욕심꾸러기 먹보 동생을 팔래?라고 물어봤는데 싫다고 하였다. 집으로가고있는데 번뜩 생각이 떠올랐다. 동생도 잘하는걸 생각해보았다.잘때도 이쁘고 공주놀이 할때 시녀 해도 잘하고 왕자님 역할도 잘하고 심부름도 잘하는 동생을 팔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그래서 길을 가다 만났던 빵집 아줌마 꽃집아저씨 장난감 가게 언니 에게도 달라는 동생을 거절을 했어요. 짱짱이는 더이상 동생을 팔지않기로 했다. 나도 동생이 있지만 이책을 읽으니까 얄밉고 때리는 동생을 팔기는 싫었다. 왜냐면 아무리 미워도 우리가족이고 동생이니까 사랑한다. 동생이어리니 이해해주고 잘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