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아드님, 진지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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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형진 | 등록일 | 14.05.01 | 조회수 | 248 |
제목:아드님, 진지 드세요. 글쓴이:강민경 출판사:좋은책어린이 범수는 오늘도 할머니와 엄마에게 반말을 사용해 말을 했다. 선생님께도 혼자 말 같은 반말을 사용하였다. 엄마와 할머니는 그런 범수의 잘못된 점을 알려주기 위해 높임말을 사용해 말하였다. 범수는 처음에는 왕자님 같아져서 좋아했지만 마트에서 어떤 할머니가 엄마를 혼내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나빠졌다. 그리고 길을 가다 마트 할머니를 또 만났다. 알고 보니 그 할머니는 민지 할머니였다. 민지는 범수에게 ‘싹수 없는 애’라고 하였다. 범수는 창피했다.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할머니에게 울면서 잘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높임말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도 친구들에게 반말을 사용하지 못하고 높임말을 사용했다. 친구가 놀려서 속상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범수는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웃었다. 느낀점: 범수처럼 웃어른께 반말을 사용하면 안 되겠다. 범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범수야~ 어른께는 ~시~를 넣거나 ~습니다를 사용해야 해. 그리고 친구나 동생에게는 반말을 사용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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