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꼴찌라도 괜찮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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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찬 | 등록일 | 14.04.27 | 조회수 | 245 |
꼴찌라도 괜찮아에 나오는 나기찬은 운동에 소질이 없는 아이다. 운동회를 앞두고 제비뽑기로 운동회에 나갈 선수를 뽑기로했는데 나기찬이 이어달리기를 뽑았다. 친구들은 기찬이를 보며 거북이도 기찬이보단 빠를거라면서 놀려되었다. 달리기를 잘하는 이호는 나만 믿으라고 했다. 하지만 운동회 날이 되서 거북이처럼 달리는 기찬이는 최선을 다해 달렸다. 친구들도 기찬이를 열심히 응원했다. 기찬이가 못하는 달리기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이 정말 대단했다. 꼴찌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으며 도전하는 기찬이의 용기가 나도 좋았다 엄마께서도 책을 읽어 주시고 1등도 좋지만 기찬이처럼 꼴찌를 하더라도 도전하는 정신이 값진 보물이라고 하셨다. 나도 기찬이처럼 겁내지 않고 뭐든지 도전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태권도도 달리기도 열심히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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