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말하는 남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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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승훈 | 등록일 | 14.04.25 | 조회수 | 253 |
옛날 어느 마을에 형과 아우가 살았는데 형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재산을 다 차지하고 아우를내쫓았다. 하지만 동생은 `어머니를 모시고 누이동생을도 데리고 있으니 재산이 많아야해`라고 형을 이해해주었다. 어느 날 동생은 나무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자기의 말을 따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 봤더니 남생이가 있었다. 동생은 말하는 남생이를 데리고 산에서 내려왔다. 동생이 나무를 팔러 장에 갔더니 남생이가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돈을 줄테니 다시 한번 말해보라고 했다. 그 덕분에 동생은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하지만 형이 데려가 말을 시켰지만 말을 하지 않았다나는 이 내용을 보고 2가지 느낀점이 있다. 첫번째는 형처럼 못되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나도 동생이 있으니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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