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물고기’를 읽고

무지개물고기에게

무지개물고기야, 안녕?

난 박민서야.

무지개물고기야, 너의 비닐은 너무 화려하고 예뻐.

하지만 넌 처음에 친구들에게 그 화려하고 예쁜 비닐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았어.

난 처음에 네가 나쁘다고 생각했어.

근데 나중에는 친구들에게 화려하고 예쁜 비닐을 나누어 주어서 이젠 착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넌 화려하고 예쁜 비닐을 친구들에게 모두 주어서 이제 무지개물고기가 아닐 수도 있는데 너의 비닐 거의 친구들에게 준 것을 잘했다고 생각해.

나는 이 책을 읽고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거나 ,친구와 싸우지 않아야 갰다는 것을 배웠어.

만약에 나와 만나면 너의 화려하고 예쁜 비닐을 선물로 줘.

그럼 나도 그때 너에게 멋진 선물을 줄게.

무지개물고기야, 안녕.

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