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피가 흐르고 있다. 피 한 방울 속에는 세포가 수백만 개가 들어있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같은 세포이다 . 적혈구는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고 가장

자리가 도톰해 구멍이 없는 도넛처럼 생겼으며산소를 운반한다.

백혈구는 적혈구보다 크기는 더 크고, 세균이 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우리 몸을

보호한다.

혈소판은  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면, 상처 주위로 모여 피가 멎도록 하는 역활을

한다. 이처럼 피는 우리몸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피 한 방울 속에 세포가

수백 만개가 들어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피가 소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