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해진 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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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서우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629 |
오랫동안 자식이 없던 집에 한 소녀가 태어났습니다. 재단사 할아버지는 손자를 보러 한걸음에 달려와서 손자가 태어난것이 기뻐서 하면 아기침대에 꼭 맞는 이불을 손수지어 선물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변치않는 사랑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이불로 하나로 시작된 할아버지와 유제프의 사랑은 겉으로만 요란한 사랑이 아니라, 오랜 시간 천천히이어온 단단한 사랑이랍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 사랑은 점점 깊어져 이불이 윗옷이되고, 넥타이가되었다가 다시 손수건이되고, 마침내 단추 싸개가 되는 동안 갓아기 손자는 어느세 훌쩍 자라는 소년이되고, 그사이 할아버지는 얼굴에는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고 허리는 굽어가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소년은 시간을 많이 변화 있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주름진 얼굴을 생각했습니다. 주름진 얼굴이 얼마나 많은 사랑이 담겨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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