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사이좋은 형제
작성자 김응균 등록일 14.03.30 조회수 299

                        사이좋은 형제       3학년6반김도영

옛날 옛적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사이좋은 형제가 살앗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되어서도 사이좋게 지내며 열심히 논일을 하여 가을에 많은 벼를 거두게됐다. 그런데 형은 동생이 벼가 더 많이 필요할것같아 동생의 논에 볏단을 가져다놓았다. 동생도 형의 식구가 많아 벼가 더 많이 필요할것같아 형몰래 볏단을 가져다 놓앗다. 다음날 볏단이 그대로인걸 보고 형제는 깜짝놀라 밤에 서로에게 볏단을 가져다 주다 마주쳤다.  그래서 벼가 왜 줄지않고 그대로 있었는지 알게됐다. 서로가 자신보다는 형제를 더 생각하는 것이 보기좋았다. 오빠와 나는 자주 싸우는데 이형제들을 보니 나도 오빠와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도 잘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이전글 3-2 플란더스의 개
다음글 3반 "솥 안에 든 거인"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