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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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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 (3-3반)
작성자 강지훈 등록일 14.03.30 조회수 298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전에 책을 읽었을때 재밌어서 또 책을 읽게 되서이다.  

어느 마을에 욕심 많은 구두쇠 영감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지독한 구두쇠인지 ,

머슴들이 일한새경마저 갖은 핑계를 대고 주지않았어요.

이 소문을 들은 머슴들은 아무도 구두쇠 영감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구두쇠 영감은 걱정을 하였습니다.구두쇠 영감이 생각을 알고 있는 듯, 키가 크고 튼튼해

보이는 청년이 찾아왔다. 두쇠 영감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구두쇠 영감은 청년에게 새경

을 적게 주려는 생각에 시치미를 뚝 떼고 물었다. "나는 돈을 많이 못 주네. 그래도 좋다면 일을

 하게나." 라고 구두쇠 영감이 말했다.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알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청년은

 열심히 일한 대가로 돈 말고 곡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날에는 콩 한 알, 둘째 날에는 콩 두

 알. 이런 식으로 그 전날의 곱으로 줘야 한다고 말이다. 구두쇠 영감은 흔쾌히 좋다고 했다. 미끼에

 걸려든 것도 모르고 말이다.청년은 열심히 일하고, 청년이 온 지 꼭 삼년째 되는 날, 청년은 첫째 날

은 콩 한 알, 둘째 날 : 콩 두 알 , 셋째 날 : 콩 네알, 넷째 날 : 콩 여덟 아, 다섯째 날에는 콩 열 여섯 알,

 열번 째 날에는 콩 오백 열두 알이라고 말했다. 청년은 결국 창고에 쌓여 있던 많은 곡식을 다 가지

고 갔다.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청년이 구두쇠 영감의 곡식을 다 가지고 가버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

았다. 왜냐하면, 그게 제일 재미있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느낀 점은, 욕심부리지 않고 착하게 살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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