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 3학년 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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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53 |
나는 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어느 마을에 욕심많은 영감이 있었는데 어찌나 지독한지 머슴들이 일한 생경마저 갖은 핑계를 대고 주지않았어요. 어느날 키가 크고 튼튼해 보이는 청년이 찾아왔어요. 구두쇠 영감은 뛸 듯이 기뻤지만 새경을 적게 주려는생각에 시치미를 뚝 떼고 물어봤어요. "곡식을 얼마나 주면 되는가? 청년이 말했어요. "첫째 날에는 콩 한 알, 둘째 날에는 콩 두 알 ....." 구두쇠 영감은 실컷 부려먹을 려고 했어요. 청년은 열심히 일을 했어요. 일 년, 이 년이 지나도 구두쇠 영감은 새경을 주지않았어요. 청년이 온지 삼 년째 되던 날 밀린 새경을 계산하자고 했어요. 밤새 게산을 끝낸 청년은 창고에 쌓여 있던 곡식을 몽땅 가져 가 버렸습니다. 청년의 받은 새경은 반이 안 됐어요. 구두쇠영감은 옥심을 부리다가 곡식을 몽땅 잃었지요. 욕심을 부리면 무언가을 잃게 될거에요. 그래서 욕심을 부리면 구두쇠 영감처럼 될거에요.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그래서 모든것에 욕심을 부리면 그 사람은 손해을 보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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