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 3학년 6반
작성자 김지은 등록일 14.03.30 조회수 353

나는 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어느 마을에 욕심많은 영감이 있었는데 어찌나 지독한지 머슴들이 일한 생경마저 갖은 핑계를 대고 주지않았어요. 어느날 키가 크고 튼튼해 보이는 청년이 찾아왔어요.

구두쇠 영감은 뛸 듯이 기뻤지만 새경을 적게 주려는생각에 시치미를 뚝 떼고 물어봤어요.

"곡식을 얼마나 주면 되는가? 청년이 말했어요. "첫째 날에는 콩 한 알, 둘째 날에는 콩 두 알 ....."

  구두쇠 영감은 실컷 부려먹을 려고 했어요. 청년은 열심히 일을 했어요.

일 년, 이 년이 지나도 구두쇠 영감은 새경을 주지않았어요. 청년이 온지 삼 년째 되던 날 밀린 새경을 계산하자고 했어요. 밤새 게산을 끝낸 청년은 창고에 쌓여 있던 곡식을 몽땅 가져 가 버렸습니다. 청년의 받은 새경은 반이 안 됐어요. 구두쇠영감은 옥심을 부리다가 곡식을 몽땅 잃었지요.

욕심을 부리면 무언가을 잃게 될거에요. 그래서 욕심을 부리면 구두쇠 영감처럼 될거에요.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그래서 모든것에 욕심을 부리면 그 사람은 손해을 보게될거에요.

 

 

이전글 2반-'내가 돌머리라고?'를 읽고
다음글 (2반)환경보호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