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짐대장

서지원 글 백명식 그림 

 다짐만 하던 만준이가 어느 날 학교에 있던 줄넘기 챔피언 대회에 예선전을 했는데 3번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민준이는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민준이는 집으로 돌아가 엄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나 지금 당장 줄넘기 학원에 보내줘" 그래서 엄마는  몇 번 만 하다 그만 둘 것 같아서 안 보내 준다고합니다.  또 짜증이 나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여자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더니 반에서 줄넘기를 제일 잘 하는 도연이가 하얀 개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민준이가 개에게 줄넘기를 던졌더니 개가 도망갔고 도연이가 고맙다고하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랑 같이 줄넘기 연습하지 않으래?" 그래서 함께연습하였습니다. 학교가 끝나고나면 놀이터로나가 연습을 하였습니다. 도연이는 매일 연습할 때마다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민준이 마음속에는 뜨거운 열정이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줄넘기 왕 선발 대회가 있는 날 민준이는 무려 253번이나하고  도연이는 무려 940번을 하였습니다. 민준이와 도연이는 5,6학년을 넘어서 이겼습니다.  느낌점: 민준이처럼 다짐만 하지 않고 뭐든지 끝까지 해 봐야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