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아툭'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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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수인 | 등록일 | 14.03.27 | 조회수 | 411 |
나는 오늘 '아툭'이라는 책을 읽었다. 에스키모 소년 아툭은 5살 때 개 한 마리와 썰매를 선물로 받았다. 아툭은 개 이름을 타룩이라고 지었다. 아빠가 바다사자사냥을 할 때 아툭이 타룩도 데려가라고 해서 데려 갔는데 타룩이 없었다. 아빠가 타룩이 늑대한테 물려 죽었다고 말했다. 나도 집에 햄스터가 있었는데 밥을 늦게 줘서 죽었다. 나는 그때 슬펐다.그래서 아툭의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툭처럼 타룩만 생각하며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복수할 생각만 하면 불행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 타룩을 잊고 새 친구를 사귀면 더 행복할 것 같다.또 친구가 잘못하면 용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워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 행복할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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