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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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민서 | 등록일 | 17.02.02 | 조회수 | 267 |
이른 아침, 밀로 엄마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어요. 옷이 그게 뭐니? 단정하게 입어야지! 밥먹어! 네 엄마가 정성을 다해 한거야. 유치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네! 근데 사자가 밀로네 집으로 먹을 것 좀 나누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었죠. 우선 너무 더러워서 씻겼어요. 그런데 씻으면서 밀로 엄마가 사자에게 계속 잔소리를 했어요. 그래서 사자는 다시는 밀로 집에 가지 않았답니다. 밀로 엄마는 잔소리 대장인거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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