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구 할머니(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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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192 |
옛날 어느날 산 한가운데 산적들이 길가는 사람들의 물건을 빼앗아 가자 선비님께 물어도 산적들이 너무 강해 못이겼어요. 할머니가 나타나 산적들이 다 자고 있을 때는 다자구야 라고 부르면 산적들을 잡고, 덜자구야 라고부르면 오지마시오. 할머니는 거기에서 열심히 일을 했어요. 두목의 생일날이 되자 술을 마시고 잠 들었을 때 산적들을 잡아 갔지요. 할머니는 성실하구나 나도 할머니처럼 성실한 사람이 되 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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