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삼형제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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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주 | 등록일 | 14.04.27 | 조회수 | 180 |
첫째 돼지는 짚을 줄로 묶어 짚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막내돼지는 걱정스러웠어요. "하지만 짚으로 지은 집은 바람에 날아가면 어떻해?" 막내돼지의 말을 들은 둘째 돼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둘째 돼지는 "그럼 난 나무로 집을 만들어야지. 그럼 바람에도 끄덕없을 거야." 둘째돼지는 숲에가서 나무를 주어 왔어요. "탕,탕,탕 못을 박으면 금새 완성!" 그러나 마가내돼지는 부지런히 벽돌을 날랐어요. 그리고 벽돌 사이사이에 시멘트를 바르며 한장 한장 바르며 튼튼한 집을 만들었어요. "야호, 내가 드디어 집을 만들었어. "하며 폴짝폴짝 뛰었어요. 늑대가 나타났어요. 늑대는 첫째돼지의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바람을 후~ 하고 불었어요. 첫째 돼지는 허겁지겁 둘째네 집으로 갔어요. 늑대는 쫓아와 팔로 집을 부쉈어요. 첫째와 둘째돼지는 허겁지겁 막내돼지의 집으로 달려 갔어요. 막내돼지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요. 형들은 늑대가 왔다는 사실을 말하였지요. 막내돼지는 문을 잠그고 솥에 물을 끓이고 늑대는 굴뚝으로 들어가 뜨거운 물에 빠져서 털이 없어져서 아무대도 가지 못하였답니다.
느낀점 : 저는 막내돼지처럼 착하고 부지런하게 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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