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재미있을것 같다고 하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맥그릴리 할아버지는 텃밭을 가꾸고 싶어했다.  그런데 방해꾼인 토끼 세마리가 나타나서 야채를 모두 먹어버렸다. 화가난 맥그릴리 할아버지가  야채를 지키려고 울타리와담,도랑을 팠다.  토끼들이 모든 장애물을 물리치고 야채를 먹었다.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자물쇠를 채웠고 마침내 토끼들은 그냥 돌아갔다. 하지만 결국 야채를 수확하는 바구니에 숨은 토끼들은 할아버지와 같이 야채를 먹게 되었다. 할아버지도 나중에는 같이 맛있게 먹었다.

 처음부터 할아버지가 토끼들과 같이 먹을려고 했으면 울타리도 설치안하고 안 힘들었을거 같았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 맛이 있다. 나도 같이 나누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