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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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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작은 집 이야기
작성자 김기수 등록일 14.04.13 조회수 235

 시골에 작은 집이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강물도 흐르고 예쁜 꽃도 피고 하늘에는 별도 빛났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위는 조금씩 변했는데 작은 집만 변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집은 멀리 보이는 도시에 살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시골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작은 집은 도시로 변한 시골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밤에는 환하고 낮에는 시끄러웠습니다.  새들도 오지 않고  사과 꽃도 피지 핞았습니다.  작은 집은 언덕이 있는 시골이 그리웠습니다. 

   

나도 우리집보다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위에서 시끄럽게 하는 윗층이 없는 옥상이 있는 우리 집이 좋다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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