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렁코 하영이(2-5김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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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림 | 등록일 | 14.04.13 | 조회수 | 230 |
주인공 하영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다. 엄마가 아기였을때 엎어 재워서 벌렁코가 되었다고 한다. 하영이 아빠는 채소와 과일을 파는 자연이네 라는 가게를 하시는데 어느날 뱅소니 차에 치여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병원비 때문에 반지하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 집에서 고양이 할머니 라고 불리는 무서운 집주인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동네 아이들은 그 할머니가 고양이를 잡아먹고 밤에 잠을 안자서 눈이 빨간거라고 하는데 하영이는 할머니 눈이 빨간건 어릴때 잃어버린 딸 생각을 하면 우셔서 그런 거라는걸 알게 된다. 친구들에게도 고양이 할머니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할머니를 좋아하게 된다. 어느날 하영이에게 치와와 강아지가 생긴다. 할머니의 선물이었다. 아빠가 목발을 짚고 하영이도 보러 오셨다. 그날은 하영이 생일이었다. 하영이는 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벌어진 입이 닫혀지지 않았다.
하영이와 친구들이 할머니에 대해 알게 되어서 다행이고 외로운 할머니에게도 가족이 생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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