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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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가빈 | 등록일 | 14.04.12 | 조회수 | 240 |
어느 마을에 오빠와 여동생인 로즈가 살았어요. 로즈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책,공상을 했어요. 오빠는 밖에 나가 친구랑 공놀이 등을 했어요. 밤이면 오빠는 곤히 잠들지만, 로즈는 말똥말똥 깨있었죠. 왜냐하면 로즈는 밤을 엄청 무서워 했으니까요. 이따금 오빠는 로즈를 놀리키러 로즈 방으로 살금살금 다가와 놀래키기도 했어요. 둘은 얼굴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었어요. 언제나 말이에요. 어느날 아침 엄마가 보다 못해 화를 냈어요. 그래서 둘은 쓰레기장으로 갔어요. 오빠가 투덜거렸어요. 그래서 로즈가 무섭다고 말하였어요. 오빠가 로즈를 놀렸어요. 오빠는 혼자서 여기저기 살펴 보았어요. 그러다 터널을 찾아 오빠는 터널속에 들어 갔어요. 그러자 로즈가 오빠를 따라 들어 갔어요. 들어 가보니 오빠가 돌로 되어있어서 로즈가 그돌을 잡고 울었어요. 나는 만약에 형제간이 생기면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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