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이야기2-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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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고은 | 등록일 | 14.04.07 | 조회수 | 251 |
값진 유산 어느 마을에 포도 농사를 짓는 한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농부에게는 세 아이들이 있었는데 놀기만 좋아하고 아주 게을렀어요. 할아버지가 이러게 말을하였어요. "애들아,그러게 놀다가는 포도 농사를 망치겠다." 아이들이 말을 하였어요. "에이, 아버지. 포도나무는 내일 가뀌도 늦지 않아요." 농부는 게으른 세 아들 걱저에 땅이 거지도록 후유~ 한숨을 쉬었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가 병이 들었어요. 세 아이들은 걱정을 하였어요. 사실은 아주 오래 전에 내가 포도 밭에 보물을 숨겨 놓았다. 꼭 찾아내거라. 할아버지는 스르르~눈을 감고 하늘 나라로 떠났어요. 세 아이들은 열심이 파아 보았지만 아무것도 안 나와 있었어요. 가을이 되자 포도가 주렁주렁 나왔답니다. 이제야 세 아이들은 보물이 뭔지 알아냈어요. 포도 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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