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방 일곱동무를 읽고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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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예진 | 등록일 | 14.03.31 | 조회수 | 340 |
옛날에 빨간 두건을 쓰고 일을해서 빨간 두건 아씨 라고 불리는 아씨가 있었어. 빨간 두건 아씨에게는 떠나지 않는 일곱 동무가 있었어.바로 자, 가위,바늘,실,골무,인두,다리미에요. 하루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였지. 자는 이렇게 말하였어. " 옷감의 좁고 넓음, 길고 짧음이 나 없이 가려지기 나 할것 같아? 그러니 우리 중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라고" 가위도 색시도 지지 않고 말하였습니다. 바늘 각시와 홍실 각시,골무 할미, 인두 낭자,다리미 소저도 자기 자랑을 하는데 빨간 두건 아씨가 일어나 내가 없이 무슨 일을하니 감히 단잠을 깨우다니 하고 다시 잠들었어. (느낌점) 나는 모두가 소중 하다는걸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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