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어느 사람이 랍비를 찻아갔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누가 天國천국에 가며, 누가 지옥에

가야 하는지 판단해judge  주십시요.

"어디,  이야기부터  들어 봅시다."

그 사람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마을에 아버지를 정성껏 모시는 아들이 있었느데, 맛

있는 음식이 있으면 먼저 아버지에게 갖다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이 아들은 나중에 천국에 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맛있는  닭고를 아버지께 갖다 드

렸습니다.

  "얘야, 이 닭고기를 어디서  구해 왔느냐?"

"아버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맛있게 드시기

만  하세요.

아버지는 아들의 통명스런 대답에 할 말을 잃었습

니다.

또 다른 아들이 있엇습니다. 이 아들은 방앗간을 하며 늙

으신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이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해 나중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所聞소문이 낫습니다.

  하루는 마을 이장이 찾아왔습니다.

"여보게, 큰일 났네.  임금님이  우리나라에서 방앗간

일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으라는 명령을  내리

셧데."

아들은 난처한 얼굴로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