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2-1 양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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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서연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29 |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가 가진것을 원하였습니다. 나무는 소년이 원하는 것을 주었습니다. 소년은 점점 많은것을 나무에게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자신의 모든것을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아무것도 받는것이 없는 나무였지만 소년과 함께라면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내가 나무였다면 나도 아낌없이 주었을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둘도 없는 친구라면, 바라는 마음보다 주는 마음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또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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