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최지우

"행복한 왕자"는  커다란 동상입니다. 도시 한가운데에서 가난하고 지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왕자의 아름다운 모습이 초라해지고 볼품

없어지자 사람들은 왕자에게서 등을 돌립니다..그래도 왕자는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자신을

희생하여 바친 것처럼 제비도 자신을 헌신하고 사랑을 나누어 주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겉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남을 도울줄 아는 배려와 마음이며 여럿이 함께 할때 더욱더 커진다는 

것을  배우게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