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2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무지개 물고기를 읽고 (2학년 2반)
작성자 이세은 등록일 14.03.27 조회수 361

깊고 깊은 바다속 무지개 물고기가 살았다.

파랑, 초록, 자주빛, 은빛 비늘이 박혀 있어 무지개 물고기다.

어느날 파랑 물고기가 무지개 물고기에게 반짝이 비늘 1개만 달라고 하였다.

무지개 물고기는 화내면서 싫다고 했다. 파랑 물고기는 마음이 상해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다 일러 바쳤다. 그래서 무지개 물고기와는 아무도 놀지 않기로 했다.

문어 할머니에게 왜 나랑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걸까요? 묻자 반짝이 비늘을 친구들에게 나눠주면

행복해질거라고 했다. 파랑물고기와 다른 물고기들에게 비늘 하나씩 떼어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

파랑물고기에게 비늘을 줄때 무지개 물고기가 아름다워 보였다.

나는 우리반 친구들에게 잘난척하지 않고 학용품도 잘 빌려 주는 착한 친구가 되어야겠다.

 

 

이전글 내 이웃 강아지를 읽고 (2학년 2반)
다음글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읽고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