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 소금장수와 기름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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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정우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385 |
숲속에 집채만한 호랑이가 살고 있었어요. 지나가는 소금장수가 호랑이에게 잡혀 먹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호랑이가 너무 배가고파 소금장수를 꿀꺽 삼켰어요. 기름장수는 동굴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입을 쩍 벌린 호랑이 입속이였어요. 그 다음 내기대장도 꿀꺽 했어요. 셋은 빠져나갈 생각을 하다가 내기대장이 말했어요. 그때 기름장수고 찬성했어요. 그런데 서로 싸우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기름통이 엎어져서 불이 났어요 호랑이가 뜨거워서 펄쩍펄쩍 날뛰기 시작했어요. 결국 호랑이가 바닷속에 풍덩 들어갔고 바닷속에 있던 고래가 호랑이를 먹어버렸어요. 세사람은 호랑이 배를 가르고 나왔어요. 호랑이 배에서 나와보니 고래뱃속이였어요. 셋은 고래뱃속 고기를 먹었고 고래는 아파서 펄쩍펄쩍 뛰어 육지로 갔어요. 세사람은 고래와 호랑이를 팔았어요. 너무 어이없지만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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