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깨비 아줌마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었어요.

동네 잔치를 벌일려고 옥수수떡 20개를 만들었어요. 배고픈 무당벌레 10마리에게 2개씩 나누어 주었어요. 다시 콩떡을 24개 만들어서 배고픈 방귀벌레 8마리에게 세개씩 나누어 주었어요.

또다시 개떡 72개를 만들어서 배고픈 거미 9마리에게 8개씩 나누어 주었어요.

그때 무서운 사마귀가 떡 100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아줌마는 한숨을 쉬고있는데 친구들이 와서 고추떡 100개를 만들어주었어요.

사마귀가 와서 고추떡 1개를 먹었어요.

무당벌레, 방귀벌레, 거미가 사마귀를 물리쳤어요.

사마귀는 방아소리만 들어도 멀리 달아났어요.

어려운일이 있을때 친구들에게 도움 청을 해서 도움을 받으면  나도 나중에 그친구들이 어려울때 도와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