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부릉이 옷이 작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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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슬희 | 등록일 | 14.08.07 | 조회수 | 73 |
책 제목: 부릉이 옷이 작아졌다. 빈이는 봄에 입던 부릉이 옷이 생각났어요. 빈이는 부릉이 옷을 입어요. 엄마는 부릉이 옷을 이제 그만 입으라고 하셨어요. 손목이 휜히 드러나고 볼록한 배꼽이 나왔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빈이는 부릉이 옷을 입고 부릉이 놀이도 하고 시장도 간다고 해요. 빈이와 엄마는 생선 가게에 왔어요. 작아진 부릉이 옷을 본 아저씨가 한마디를 합니다 "옷이 그게 뭐니?" 다음에는 꽃가게에 들렀어요. 엄마는 탐스럽게 핀 국화를 골랐어요. 국화를 싸던 형이 말했어요 "이녀석, 꽃나무처럼 쑥쑥 자라는가 보내~ 옷이 작아~" 빈이는 시장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연지를 만났어요 연지가 옷이 이상해 하니 두팔을 번쩍 들었어요 그 동시에 옷이 찢어 졌어요.. 빈이는 얼릉 엄마 뒤로 숨었어요. 빈이는 말해요"이제 부릉이 옷 안 입을래요" 엄마는 웃으며 빈을 쓰다듬었어요. 빈이와 엄마는 옷 가게에 왔어요. 그리곤 멋진 비행기 옷을 사요.빈이는 가슴이 콩닥 뛰었어요. 나도 빈이가 멋진 비행기 옷을 입기 바랬어요. 빈이가 비행기 옷을 입으니 꼭 맞았어요. 나도 비행기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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