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반 엄지 공주
작성자 민준기 등록일 14.07.21 조회수 78

 옛날에 마음이 착한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는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꽃에 요정이와서 꽃씨를 주었다. 할머니는 꽃씨를 화분에 심고 정성것 키웠다. 꽃 안에는 예쁜 여자 아이가 있었다. 할버니는 기분이 좋았다. 어느날 두꺼비가 자고 있는 엄지 공주를 연못으로 데리고가 결혼을 한다고 했다. 슬프게 울고 있는 엄지 공주를 물고기들이 도와 주었다. 엄지 공주는 풍뎅이. 쥐 아줌마, 두더쥐도 만났다. 어느 날 다친 제비에게 앞치마를 찢어 꽁꽁 감아 주었다. 상처가 다 나은 제비는 엄지 공주를 꽃에 나라로 데리고 가주었다.

 나도 꽃에 나라로 가보고 싶다.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그곳에 가면 엄지 공주도 만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

이전글 7반 성냥팔이 소녀를 읽고
다음글 2반 로빈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