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춘희

출판사- 사파리 

 서윤이가 아기때 검정고무신이 좋다고 신고 다녔는데 할머니가 하얀 고무신을 신고 다니셨는데

고무신으로 기차를 만들다니?

 동생이 기차를 타고 싶다했는데 땅속에서 무언가가 나왔다. 바로 커다란 고무신이었다. 오빠는 고무신 기차를 만들어 줬다. 고무신은 트럭도 되고 꽃신배도 되어 재미있게 놀았다. 고무신이 여러가지가 되어 갖고 노는것을 보니 고무신이 장난감 같다고 생각했다. 나도 고무신으로 기차,트럭,배 놀이도 하고 싶다. 

 예전에는 장남감이 귀한 시절이라 주위에 물건으로 장난감 대신 갖고 놀았다고 한다. 난 레고 갖고 노는게 좋은데 하지만 담에 고무신이 생기면 재미있게 갖고 놀수 있을거 같다.